10월 11일(수) 오후 3시, 광주광역시 용봉동에 위치한 '씨튼 베이커리 재활매장'이
용봉동 본당신부님이신 조영대 신부님의 주례로 총 100여분(사랑심기 임원들 13분과
우리 수녀님들 그리고 용봉동 신자분들)과 함께 축복식이 있었습니다.
사랑심기 임원들은 아침 일찍 전세 버스를 타고 본원에 12시 40분에 도착해서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수녀님들이 환영의 노래로 '하늘을 나는 새처럼'을 불렀는데
신나고 즐거운 노래 덕분에 많이 웃고, 춤도 추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심기 명예회장님의 요청으로 행사 진행을 맡은 김인옥 수녀님이
강진 상호학교에 대한 설명을 드린 후 협조를 부탁드렸습니다.
축복식을 시작하면서 김영선 수녀님은
"이곳에서 장애인들이 기쁘게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사회와 소통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여기 모인 여러분이 장애인들을 위해 사랑을 심고, 신뢰를 쌓아가며
밝은 미래를 위해 살아갈 희망을 심는 분들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재활매장을 위해 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특히 또한 지난 27년동안 장애인 교육과 재활을 돕기위해 후원활동을 해 오신 사랑심기 후원회원들,
씨튼 베이커리 직원들과 수녀님들, 내부 설계 및 인테리어를 맡아주신 분들,
그리고 용봉동 본당신부님과 신자분들께 감사드렸습니다.
축복식 전후, 씨튼 재활 센터 오카리나 연주팀의 아름다운 연주는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축복식 후 최은숙 수녀님이 200여분이 드실 수 있도록
빵과 함께 수녀님이 직접 밭에 가서 따온 달디 단 대추를 준비해서
많은 분들이 마음껏 시식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가을, 씨튼 베이커리 용봉동 재활매장에 들러서 맛있는 커피와 함께 담소를 나누심이 어떨까요?
모든 일정이 주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리며 우리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