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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튼 수녀회

마더 씨튼 명상록
9월 15일 명상록
저는 '영원히 사시는 드높으신 분'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딸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은 구절들을 골라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순간, 세속은 점점 작아지며 물러나고 마침내 고요가 넘쳐 흘렀습니다. 이런 고요 속에서는 몇 시간이 얼마나 조용하고 평화스럽게 지나가는 것일까요. 이런 고요한 시간들은 아주 유용한 목적을 지니고 잇고 그 기억은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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