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 토마스 아퀴나스 수녀님

홈지기2020.06.06 14:39조회 수 6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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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에게 자연보호운동에 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자연보호운동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이 운동은 멀리 또 높은 산에 있는 나무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먼저 가까이 있는 것부터 생각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나무를 심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꾸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많이 있는 나무는 필요한 때에 잘라 사용하고, 자라는 나무는 더 잘 자라도록 돌봐야 합니다.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책상을 지금 보십시오.

그것도 나무로 만든 것입니다.

나는 지난 토요일, 그 책상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낙서와 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지난 학년 초에 산 것인데, 1년 동안 이렇게 더럽게 된 것을 믿기 힘들었습니다.

방학 동안 여러분의 책상을 고치고 새로 칠하려고 합니다.

새 학기에는 살아있는 자연을 보호함과 아울러 자연으로 만든 것을 잘 사용함으로써

참다운 자연보호운동에 참여합시다.

 

 

1978. 1. 11

토마스 아퀴나스(메리 아그네스) 수녀님

<모든 것을 하느님의 손에>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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