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유난히 맑습니다.
매화도 곱고, 겨우내 봉오리를 품고 있더니 드디어 꽃을 열어보인 다육이도 품위있고,
키작은 수선화도 어여쁩니다.
사소한 일상이 그립고, 사람 오가는 정도 그립습니다.
생각해보면 눈물나는 현실이 우리나라에 닥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중에 있는 모든 분들과
문재인 대통령과 의료진들, 공무원들과 정치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부와 선행을 하시는 고마운 분들을 위해서도 감사기도 드립니다.
대동단결하여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대한민국이기를 매일매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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