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혼란과 불안 속에 보내는 날들이지만
그 사이, 봄이 가고 여름을 맞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특별기획으로 '코로나19 팬데믹과 성녀 엘리사벳 씨튼'을 마련했습니다.
신앙인으로서 이 시기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
성녀 엘리사벳 씨튼과 함께 고민하는 기회이시길 바랍니다.
어느 때보다도 하느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때,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청하는 기도'를 봉헌하며 마음을 모읍니다.
이번호도 해외 우편물 접수를 할 수 없어 해외발송은 어렵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기도에 담아 봉헌하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