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길을 가네. 슬픔의 밑바닥을 들여다보느라 내가 어디를 다녀왔는지 어디를 헤매다 왔는지 몸도, 마음도...
이경민수녀
2010.01.13 조회 6211
문 우리는 언제 들어설지 모르는 문 앞을 매일 태연히 지나고 있습니다. 허나 사랑하는 지인이 그 문을 통과...
이경민수녀
2009.11.01 조회 6197
어둠 속으로 걸어갑니다. 흐르는 강물에서 벗어나 어둠 속으로 걸어갑니다. 온갖 짐 내려놓고 목매던 굴레도...
이경민수녀
2009.10.01 조회 4343
반딧불 어둔 밤 한순간이나마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을 내고 싶습니다. 높이 날지는 못할 지라도 날개를 활짝...
이경민수녀
2009.09.09 조회 5389
당신과 함께 했음이 참 행복했는데도 가끔은 외로움의 바람이 내 뜨락에 불곤 했습니다. 당신이 곁에 있어 ...
이경민수녀
2009.07.28 조회 5454
온갖 잎들을 떨어뜨리는 뼈 시린 추위에도 당신 사랑이 있어 견딜 수 있었어요. 붉은 마음 끝까지 간직할 수...
이경민수녀
2009.06.18 조회 6270
희망의 노래 모닥불이 시커멓게 타버려 재가 되었을지라도 잿더미 속을 헤쳐 불씨를 찾는 것은 아직도 불꽃...
이경민수녀
2009.05.11 조회 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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