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을 향한 당신을 위해징검다리가 되고 싶었습니다. 허나내 영혼욕망의 이끼 덮혀맑은 물살 가르지 못하고...
바람의노래
2014.03.05 조회 5763
다른 샘에서 솟아났을지라도 서로에게 물살을 내어주지 않으면 더 큰 흐름을 이룰 수 없습니다. 각자의 흐름...
바람의노래
2013.11.25 조회 3967
숲 길에서 나무를 쪼아대는 딱따구리를 보았습니다. 딱따구리는 자기가 내는 소리에 취해 살점이 뜯겨나가며...
바람의노래
2013.05.21 조회 6257
오랫동안 걸었던 습관대로 어둠이 내려도 발길 재촉하지 않으며 반딧불만한 빛 하나 없어도 오랫동안 걸었던...
바람의노래
2013.04.26 조회 6601
그 사흘동안 그 사흘동안어머니는 아드님의 부활을기다림으로 키워내고 있었지요. 그 사흘동안베드로는 스스...
바람의노래
2012.04.05 조회 4610
+나의 하느님은 하느님 이틀 전, 대학 신문사에서 함께 기자를 했던 선배언니를 만났습니다. 그 언니가 38년...
이경민수녀
2011.12.16 조회 4714
가을 나무 같은 나무에 붙어 있어도 잎이 변해가는 순간은 모두 다르지요 같은 바람인데도 잎들이 떨어지는 ...
이경민수녀
2011.12.07 조회 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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